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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! 이제부터 시작이다!

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06-03-21 18:26
조회 2,641

    노동조합 그리고, 현장활동가 동지들은 지난 3월13일 ~ 3월17일까지 5일간 32기 주주총회에 맞추어 본관앞, 별관앞 그리고 각 현사별 투쟁을 전개 하였다.

    지난, 2005년 전 조합원과 사내하청 비정규직 동지들이 여름엔 비지땀을 흘리고, 겨울엔 얼었던 손을 입김으로 불어가며 이루어낸 성과가 없었다면 현대미포조선이 수많은 명예를 수상하는 영광을 어떻게 얻을 수 있었는가!

    사측의 경영성과 뒤에는 생산현장의 공구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얻어낸 생산성과, 눈에 보이진 않지만 마우스를 공구로 대신하며 하루종일 컴퓨터와 씨름하는 수많은 노동자. 즉 피 와 땀 의 댓가가 있었기에 엄청난 성과를 냈다는 것을 사측은 잘 알것이다!

    염포만의 추위를 이겨내며, 이른아침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각 현사 앞으로 뛰쳐나온 이유를 사측은 잘 알고 있지않는가!

    그 이유를 잘 알면서도 애써 모른척 할려는 의도는 무엇을 뜻하는가?

    억압 과 탄압을 뚫고 염포만에 몰아친 비와바람, 거센추위를 버텨내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신 현장 활동가 동지들의 노고에 찬사와 격려, 그리고 뜨거운 동지애를 보냅니다.
    더이상의 억압과 탄압은 노동조합에서 즉시 조치 할 것이며, 앞으로의 강력한 투쟁을 위해 더욱 날카롭고 경고한 투쟁의 칼날을 세워 동지들과 함께하는 발전된 정책으로 현장활동가 동지들의 선봉에 서겠습니다.

    또, 지난 3월17일 김충배 위원장은 한우리회관 대 교육장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장에 주주가 아닌 3,000 조합원을 대표하는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현대미포조선 전 노동자의 염원을 담아 당당히 말했다.

    주주들께 앞으로도 미포조선에 많은 투자를 해달라고....투자를 많이하면 좋은 선박으로 인도 해 주겠노라고....단, 열심히 일해서 얻어낸 성과물을 미포조선의 모든동지들과도 성과물을 나누어 갖자고....그리고, 성과배분의 정의는 반듣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....

    우리의 요구는 너무 정당하고 너무나 합당 하기에 사측은 미포조선 전 노동자에게 즉시 성과물로 답해야 할 것이다 !

    아직도 현장에선 일부 관리자는 색안경을 낀채로 과잉충성에 열을 올리고, 노동조합 일이면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일부 관리자는 각오하라!! 노동조합또한 멋진 색안경을 준비해 뒀으니 그 색안경의 맛을 이제부터 보아라!!

    우리의 요구는 너무나 정당하고 합당하기에 노동조합은 모든수단을 동원해 총력투쟁으로 맞설 것이다!!

    또, 노동조합에서 사측에게 줄 멋진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. 대략 그 선물의 양과 내용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지만, 알면서도 기쁘게 받아줄거란 생각이 든다.

    그 선물의 내용물은 집행부에서 채우고, 현장의 활동가 동지들이 이쁘게 포장해서 3,000 조합원의 이름으로 사측에게 전달하면 더욱 값진 바로 "산별노조" 선물이다!!

    ▶노동조합에서는 일상 투쟁 속에서 동지들의 현장탄압과 부당노동행위 산재은폐, 위험요소 제보를 기다립니다◀

    [교육선전부]